곡선을 눈으로 읽던 판단을, 두 델타의 부호 교차로 정량화한다. 정의·임계값·상태표·예외 로직 전체.
Hyper-Δ는 순간 RoR(1차 미분)의 추세(2차적 방향)를 두 채널에서 각각 판정한다.
ΔET = 최근 창(window)에서 ET RoR의 방향 — 로스터가 공급하는 에너지의 증감.
ΔBT = 같은 창에서 BT RoR의 방향 — 원두가 반응하는 결과의 증감.
각 델타는 세 부호로 양자화된다: ▲ 상승 / ▼ 하강 / → 평탄. 평탄 판정은 임계 θ_flat(기본 1.0, 단위 °C/min per window) 안쪽이면 → 로 본다. 미세 진동이 상태를 튀게 하지 않도록 하는 히스테리시스 역할.
| ΔET | ΔBT | 상태 | 의미 | 대응 |
|---|---|---|---|---|
| ▼ | ▼ | 정상 | 공급·반응 모두 감쇠 — 이상적 감열 | 유지 |
| ▲ | ▼ | 적체 | 공급↑인데 반응은 처짐 — 열 축적 | 감열 준비 |
| ▼ | ▲ | 발열·재가속 | 외부 공급↓에도 BT가 재가속 — 발열반응 | 즉시 감열 |
| ▼ | → | 정체(스톨) | 반응이 멈춤 — 진행 정지 | 가열(예외) |
순간 부호가 아니라 지속을 본다. 상태 전이에는 최소 유지 프레임이 걸려 단발 노이즈로 라벨이 깜빡이지 않는다. 라이브 화면의 · NNs 카운터가 현재 상태의 나이를 표시하며, 8~10초 이상 유지된 신호만 실제 개입 근거로 쓰는 것을 권장한다.
둘 다 ▼ → 유지 · 하나라도 ▲ → 감열. 화력을 올리는 유일한 예외는 정체(스톨)이며, 그마저도 RoR 피크 이후 · 8~10초 이상 지속되는 스톨 신호에 한한다.
이유: RoR 피크 이전의 평탄은 대개 정상적인 마이야르 진입이므로 가열이 과열/베이킹을 부른다. 피크 이후의 지속 스톨만이 "에너지가 부족해 반응이 멈춘" 상태로 해석되어, 소폭 가열이 정당화된다.
Hyper-Δ는 판단하지 않는다. 상태를 드러낼 뿐이다. 최종 콜은 로스터의 몫이며, 엔진은 곡선을 눈으로 좇던 인지 부하를 색 하나로 낮춰 반응 지연(0.1초 트렌드 감지)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