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YPER LOG · 고급 가이드

Hyper-Δ 상태 엔진

곡선을 눈으로 읽던 판단을, 두 델타의 부호 교차로 정량화한다. 정의·임계값·상태표·예외 로직 전체.

1. 두 개의 델타

Hyper-Δ는 순간 RoR(1차 미분)의 추세(2차적 방향)를 두 채널에서 각각 판정한다.

ΔET = 최근 창(window)에서 ET RoR의 방향 — 로스터가 공급하는 에너지의 증감.
ΔBT = 같은 창에서 BT RoR의 방향 — 원두가 반응하는 결과의 증감.

각 델타는 세 부호로 양자화된다: ▲ 상승 / ▼ 하강 / → 평탄. 평탄 판정은 임계 θ_flat(기본 1.0, 단위 °C/min per window) 안쪽이면 → 로 본다. 미세 진동이 상태를 튀게 하지 않도록 하는 히스테리시스 역할.

2. 상태표 (부호 교차)

ΔETΔBT상태의미대응
▼▼정상공급·반응 모두 감쇠 — 이상적 감열유지
▲▼적체공급↑인데 반응은 처짐 — 열 축적감열 준비
▼▲발열·재가속외부 공급↓에도 BT가 재가속 — 발열반응즉시 감열
▼→정체(스톨)반응이 멈춤 — 진행 정지가열(예외)
칩은 색 = 신호 세기(P), 라벨 = 상태 종류, 부가 = 지속 시간(초)로 3중 인코딩한다. 예: ● 적체 · 28s = 적체가 28초째 지속. 지속시간이 길수록 개입 우선순위가 높다.

3. 지속시간·안정화

순간 부호가 아니라 지속을 본다. 상태 전이에는 최소 유지 프레임이 걸려 단발 노이즈로 라벨이 깜빡이지 않는다. 라이브 화면의 · NNs 카운터가 현재 상태의 나이를 표시하며, 8~10초 이상 유지된 신호만 실제 개입 근거로 쓰는 것을 권장한다.

4. 단 하나의 예외 — 스톨에서의 가열

규칙

둘 다 ▼ → 유지 · 하나라도 ▲ → 감열. 화력을 올리는 유일한 예외는 정체(스톨)이며, 그마저도 RoR 피크 이후 · 8~10초 이상 지속되는 스톨 신호에 한한다.

이유: RoR 피크 이전의 평탄은 대개 정상적인 마이야르 진입이므로 가열이 과열/베이킹을 부른다. 피크 이후의 지속 스톨만이 "에너지가 부족해 반응이 멈춘" 상태로 해석되어, 소폭 가열이 정당화된다.

5. 표시 전용 원칙

Hyper-Δ는 판단하지 않는다. 상태를 드러낼 뿐이다. 최종 콜은 로스터의 몫이며, 엔진은 곡선을 눈으로 좇던 인지 부하를 색 하나로 낮춰 반응 지연(0.1초 트렌드 감지)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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